[회원사 인터뷰] (주)그린주의

[회원사 인터뷰] (주)그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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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서기협 사무국에서는 회원사 (주)그린주의를 방문하여 김현미 대표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시간 내어주신 김현미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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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주의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린주의는 2006년 창립 이후 친환경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1세대 사회적기업입니다. 

기업 활동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구매 대행하는 MRO를 기반으로 전국에 12여 곳의 지사를 두고 각 지역의 지자체 및 공기업, 민간기업들에 최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사업을 주로 하고 계신가요?

기업 활동에 필요한 소모성자재를 구매 대행하는 MRO(유지(Maintenance), 보수(Repairs), 운영(Operations))를 기반으로 합니다. 

주로 기업 활동에서의 각종 전산소모품, 오피스용품, 판촉용품, 인쇄물 제작 중심으로 전국에 12여 곳의 지사를 두었으며, 각 지역의 지자체 및 공기업, 민간기업들에 최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대비하여 ICT의 기초 뿌리 산업인 정보통신, 전기, 실내건축 등 공사 분야 및 각종 행사 이벤트까지 사업을 확충하고 분야별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토탈 서비스” (One-Stop Total-Service)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소비자까지 이용할 수 있는 B2C 플랫폼 “오그린(O'Green)” 쇼핑몰도 오픈하였습니다.



초기 사회적기업에 조언해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해주시고 싶으신가요?

외부환경에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경쟁력을 갖추고 자생력을 키워야 합니다. 

기업의 생리를 잘 파악하고 운영해나가면서, 외부에 의존하기보다는 자생력을 키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린주의의 비전에 대해 공유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앞으로도 직원들이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나아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 직원뿐 아니라 직원의 자녀들도 근무하고 싶어 하는 회사로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일자리 시장에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인이나 경력 단절자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제공하고 그들과 더불어 성장해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